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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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으로 3년 만에 스크린 컴백

기사입력 2021.01.11 14:54 / 기사수정 2021.01.11 14:5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서영이 1월 개봉을 확정지은 영화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감독 이수성)을 통해 스크린으로 컴백한다.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은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곳에서 예상치 못하게 연쇄 살인의 타깃이 돼버린 생존자와 살인마의 광기 어린 대결을 그린 영화다.

2017년 '구세주: 리턴즈' 이후 3년만에 스크린 컴백 소식을 알린 서영은 극중 친구 세희와 함께 업무차 휴양지에 방문, 계획된 인간사냥에 휘말리게 되는 여주인공 미연 역을 맡았다. 미연은 여려보이지만 대담한 면을 가진 캐릭터로, 극에 숨막히는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2006년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로 데뷔한 서영은 특유의 도회적인 매력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과 호흡했다. 또 지난 해 방송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사생활'을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보인 바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매니지먼트 레드우즈·뿌리깊은나무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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