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진재영이 제주도에서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지난 9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볼빨간 사십춘기. 철딱서니 없이 쭉 살자"라는 말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재영은 눈이 쌓인 귤 나무 사이에서 설원을 즐기고 있다.
귀여운 모자와 패딩을 매치한 진재영의 남다른 패션센스는 그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지난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