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이 몸매 어쩔 거니"...자신감 가득 '유쾌한 매력'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배우 함소원이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쩔거니"라는 글과 함께 한 건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어쩔 거니, 어쩔 거니, 이 몸매 어쩔 거니"라고 흥얼거렸고, 노래에 맞춰 골반을 흔들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옆에서 지켜보던 지인은 "이거 꼭 음소거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인의 만류에도 함소원은 행복해 보이는 표정으로 자기만의 분위기에 취해 흥겨운 모습을 선보였다. 함소원은 거울을 통해 자신을 직접 촬영했다.

한편 함소원은 진화와 결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