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28
연예

[이 시각 헤드라인] 민 기습뽀뽀…이시영 파우더 굴욕

기사입력 2010.11.21 19:48

온라인뉴스팀 기자
- 11월 21일 오후 7시 헤드라인



▶ 민, 김영광에 '기습뽀뽀'…'진짜 좋아하나?'

걸 그룹 '미쓰에이'의 민이 방송도중 기습뽀뽀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민은 21일 오전 방송된 MBC '꽃다발'에 출연해 웨딩잡지의 표지모델을 선발하는 오디션 과정에서 톱 모델 김영광에 기습뽀뽀를 시도했다.
 
김영광에게 노을의 곡 '청혼'으로 프러포즈를 하던 중 실제 남자친구에게 하듯 김영광의 얼굴을 쓰다듬은 뒤 기습뽀뽀를 날려 주변의 시샘을 받았다.
 
이날 웨딩잡지 표지모델 선발 과정으로는 결혼과 관련된 퀴즈 맞히기 및 프러포즈 대결과 웨딩촬영이 진행되었는데 민은 프러포즈 대결에서 김영광에게 노을의 '청혼'을 부르며 프러포즈를 했다.
 
한편, 이날 오디션에서 뽑힌 걸 그룹 멤버 1인은 웨딩잡지 '웨딩 21' 12월호 표지모델로 나서게 된다.



▶ 이시영, 파우더 굴욕 사건 해명

연기자 이시영이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파우더 굴욕'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이시영은 지난 10월 28일 서울 패션위크 2011 S/S 도호 패션쇼에서 얼굴에 파운데이션 가루를 잔뜩 묻히고 등장해 일명 '파우더 굴욕' 논란에 휘말린 적이 있다.
 
이에 대해 이시영은 자신이 MC를 맡은 <연예가중계> 인터뷰 중 어떻게 그런 화장을 하게 됐느냐는 리포터 김생민의 질문에 사건의 전말을 털어놨다.
 
이시영은 "메이크업을 해주는 스태프가 자리를 비운 상태여서 행사에 참석하기 전 직접 파운데이션을 발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시영은 "그 파우더가 매우 좋은 것이라는 말이 생각나서 아줌마처럼 이거 비싸고 좋은 거래라며 푼수같이 얼굴에 마구 발랐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밝은 곳에서는 안 보이던 파우더가 어두운 곳에서 사진을 찍으니 그렇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시영은 메이크업 전 민 낯으로 인터뷰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 '무한도전' 장윤주, '미친몸매 라인' 과시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슈퍼모델 장윤주가 S라인 몸매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장윤주는 20일 방송된 '무한도전'-2011년 도전! 달력모델'편에서 베이지 색상의 스키니 드레스에 킬힐을 매치한 시슬루 룩으로 '모델 포스'를 뽐냈다.



특히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장윤주를 측면에서 비춘 모습은 곡선이 완벽하게 살아난 'S라인 몸매'로 시청자들을 집중 시켰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들과 네티즌들은 "괜히 모델이 아니다", "장윤주의 몸매만 보였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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