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김태진이 근황을 전했다.
6일 김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열두 살 우리 프린스. 새로 바꾼 사료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을 안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김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태진은 최근 3개월 동안 다이어트 한약의 도움을 받아 10kg를 감량했다고 알리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이어트 후 한층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는 얼굴이 눈에 띈다.
김태진은 KBS 2TV '연중 라이브' 등에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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