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한유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형돈 한유라 부부의 딸이 책상 앞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부스스하지만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머리를 묶은 채 책상 앞에 앉은 딸의 앙증맞은 뒷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한유라 역시 "귀여워 뒷모습"이라며 엄마의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한유라는 책상이 너무 더러워서 블러 처리를 했다고 적었지만 10살 초등학생다운 알록달록한 아이템들이 귀여움을 더한다.
한편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올해 10살이 된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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