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중국 배우 유덕화(류더화)가 59세에도 복근을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
4일 중국 시나연예는 유덕화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식단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고 전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유덕화는 "매일 삼시세끼 잡곡과 플레인치즈, 소량의 닭가슴살만 먹는다"고 밝혔다.
이에 "매일 그렇게 먹으면 질리지 않나"라는 질문이 오자 유덕화는 "질리지 않는다"며 "질리다는 마음이 들 때는 옷을 들어 복근을 보면 된다"고 말했다.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똑같은 식단을 유지하는 것.
59세인 유덕화는 약 7년 전부터 건강식과 소식으로 바꿔 생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유덕화의 이러한 식습관 덕에 유덕화의 체지방률은 8%에서 10% 사이라고. 중국 평균 남성의 체지방률이 15%에서 18% 사이인 것과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유덕화는 홍콩 출신 영화배우이자 가수, 영화 연출가로 홍콩 사대천왕으로 전 아시아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영화 '아지여인심'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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