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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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딸 열연' 서우진, 손가락 부상 "아빠에 애 맡기면 안돼" [전문]

기사입력 2021.01.03 17:09 / 기사수정 2021.01.03 17:1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역 배우 서우진이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3일 서우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빠한테 애를 맡기면 안 되는 이유. 항상 다쳐서 돌아옴. 내가 이럴 줄 알았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매장 출입문에 손가락 꼈대요. 다행히 뼈는 괜찮은 것 같다는데 혹시나 성장판 걱정되면 소아정형외과 가보라고. 일단 이리 후처치 해주니 이 아이는 좋아함. 하필 그 손가락이냐"라고 덧붙였다.

서우진의 손가락에는 붕대가 감겨 있다.

서우진은 남자 아이로,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 딸로 나와 사랑 받았다. 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엄현경과 호흡했다.

다음은 서우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전문.

아빠한테 애를 맡기면 안되는 이유,
항상 다쳐서 돌아옴
내가 이럴줄 알았어,.,,

며칠동안 집에만 박혀있다가
돋보기 사고싶다고
기어코 아빠랑 집앞에 나가더니
이러고 돌아옴,

매장 출입문에 손가락 꼈대요,, 다행히 뼈는 괜찮은것 같다는데,,
혹시나 성장판 걱정되면 소아정형외과 가보라고,,,
일단 이리 후처치 해주니 이 아이는 좋아함
하필 그 손가락이냐,
#앞으로아빠랑외출금지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서우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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