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축구] 구자철, 수능수험생들에게 격려 메시지 전달

[엑스포츠뉴스 = 강정훈 인턴기자] 아시안게임대표팀의 든든한 주장 구자철(21. 제주)이 수능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 중인 구자철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난 18일, 광저우의 숙소에서 KFA 트위터(http://twitter.com/@thekfa)를 통해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았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사인을 적은 종이를 통해 수능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구자철과 아시안게임대표팀은 19일 오후 8시부터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 = 구자철 (C) 제주유나이티드 제공]

강정훈 인턴기자 mousy0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