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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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신애라 "엄마 힘들다고…다 시킨 거지만 감사"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2.31 21:54 / 기사수정 2020.12.31 21:54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신애라가 가족들과 함께한 연말 모습을 공개했다.

31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마지막 날 가족들이 엄마 힘들다고 준비해 준 디너. 다 시킨 거지만. 그 마음에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많이도 힘들었던 2020년 잘 견디셨다. 터널 끝에 빛이 있다"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게재한 사진 속에는 푸짐한 음식, 그리고 다정하게 앉아있는 신애라와 차인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본받아야 마땅한 부부"라며 반응했다.

한편 신애라는 지난 10월 종영한 tvN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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