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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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 사나, 29일 생일 맞아 기부요정 등극

기사입력 2020.12.30 12:31



트와이스 사나가 제102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어 기부한다. 사나는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국내외 팬들의 사랑과 응원으로 67,108,197표를 받았다.

지난 12월 29일, 생일을 맞은 사나를 위해 트와이스 팬덤 원스의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사나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쓰인다. 사나는 처음으로 기부요정에 선정되어 총 1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50만 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총 누적 금액은 1억 9,200만 원이다. 누적 기부금액은 강다니엘이 3,150만 원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엑소 2,600만 원, 방탄소년단 2,200만 원, 트와이스 2,100만 원, 쯔위 1,200만 원 순이다.

한편, 10월 26일 발매한 트와이스 정규 2집 'Eyes wide open'(아이즈 와이드 오픈)은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꼽은 '2020년 K-POP을 대표한 노래&앨범' 중 앨범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빌보드의 12월 19일 자 '빌보드 200' 차트 72위를 차지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18일(현지시간) 포브스는 "올해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트와이스는 팬들을 위해 신곡 'CRY FOR ME'를 발매했다. 이 노래는 JYP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이자 전설적인 프로듀서 박진영과 그래미 수상 이력의 록 밴드 원리퍼블릭 멤버 라이언 테더 등 세계적인 작가진이 의기투합한 곡이다. 이미 숱한 1위를 거머쥔 트와이스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힌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더욱 견고한 글로벌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라며 새 노래를 집중 조명했다.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뮤지션들과 트와이스의 색다른 시너지가 돋보이는 'CRY FOR ME'는 전 세계 K팝 팬심을 뒤흔들고 있다.

'CRY FOR ME'는 사랑과 증오가 뒤엉킨 혼란스러운 감정을 표현한 노래로 트와이스의 매혹적인 매력을 짙게 담고 있다.

정식 발매 전인 지난 6일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0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깜짝 공개해 전 세계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최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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