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보이X머쉬베놈, '굿모닝FM' 못다한 끝인사 "항상 행복하세요"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릴보이, 머쉬베놈이 '굿모닝FM' 끝인사를 전했다. 

30일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릴보이 머쉬베놈 뀨디 클로징 맛집으로 마무리. 랩모닝 다음에도 부탁한다뀨"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방송에는 Mnet '쇼미더머니9' 우승자 릴보이, 준우승자 머쉬베놈이 출연해 DJ 장성규와 대화를 나눴다. 또 실제 음원보다 더 완벽한 랩 실력을 과시해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달궜다. 

풍성한 볼거리와 솔직한 입담을 뽐내던 두 사람은 생방송 특성상 시간을 맞추지 못해 클로징 인사를 제대로 전하지 못했다. 이에 두 사람은 아쉬워하는 청취자들을 위해 영상을 통해 끝인사를 남겼다. 

영상에서 장성규는 "두 분이 클로징을 제대로 못남겨서 인사 한 번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릴보이는 "봐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도 또 불러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머쉬베놈은 "항상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굿모닝FM'은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hiyena07@xporsnews.com / 사진=굿모닝FM 공식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