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쿠잉이 데뷔 첫 온라인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쿠잉은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미니 콘서트 ‘Sweet Home’을 개최하며 다양한 매력을 대방출 한다.
‘Sweet Home’이라는 타이틀을 내걸은 쿠잉의 첫 번째 온라인 미니 콘서트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오프라인으로 팬들을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기획됐으며, 추운 겨울 밤 안방 1열에 깜짝 선물 같은 힐링의 시간이 될 예정이다.
데뷔 이후 처음 팬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쿠잉은 이번 공연에서 데뷔 싱글 COOING의 타이틀곡 ‘넌 머물고 싶은 꿈’을 포함 수록곡 ‘달빛에 너와 나 숨쉬는 것처럼’을 밴드 버전으로 최초 공개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국내외 곡들로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를 예고 하고 있어 기대를 더한다.
또한 언텍트 공연의 특성을 살려 쌍방향 실시간 소통을 통해 음악과 토크가 공존하는 즐거움은 물론 안방에서만 느낄 수 있는 따뜻함과 편안함을 전해주는 콘서트를 통해 쿠잉의 숨겨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쿠잉은 지난 11월 17일 데뷔 싱글 COOING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타이틀곡 ‘넌 머물고 싶은 꿈’은 몽환적이고 포근한 사운드에 사랑을 시작하지만 사랑이 끝날지도 모르는 두려운 마음을 노랫말에 담았다. 앨범의 수록곡 모두 쿠잉이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쿠잉만의 고급스러우면서도 레트로한 음악적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쿠잉은 이번 미니콘서트를 시작으로 주기적인 라이브로 팬들과 함께 소통을 할 예정으로 앞으로 뮤지션으로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쿠잉의 첫 번째 온라인 미니콘서트 ‘Sweet Home’은 29일 오후 9시 쿠잉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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