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크리스마를 기념해 저소득층 아이들을 향한 선행을 펼쳤다.
2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아이유는 이날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저소득 조손가정 학생들의 생계비 지원 및 대학 입학을 앞둔 이들에게 학비로 쓰일 예정이다.
아이유는 지난 2008년 데뷔 후 꾸준한 기부와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특히 수재민, 청각장애 사회복지단체,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기부하며 선행에 앞장섰다.
한편 아이유는 가수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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