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9' 준우승자 머쉬베놈이 방송 뒷 이야기를 전했다.
머쉬베놈은 22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에서 생방송 시청자가 6000명에 달하는 것에 대한 질문을 받은 머쉬베놈은 "예전에 노래를 내면 60명이 안들었는데, 지금은 6000명이 봐주니까 항상 감사하게 살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최근에 노트북 하나 알바천국 하나 (광고를) 찍었다"며 웃었다.
경연곡의 음원 발매 여부에 대한 질문에 "'몰러유'는 1월 달에 낼(것 같다). 열심히 한 번 해볼 것"이라며 음원 보강 작업도 준비 중임을 귀띔했다.
'두둥등장' 음원 출시 여부에 대해서는 "이 부분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아쉬운 부분"이라고 전했다.
그는 그밖에 "선글라스가 10개 정도 있었는데 '쇼미더머니9'를 하면서 8개를 잃어버렸다"고 밝혔으며, 래퍼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는 X소리고, 그냥 했다"하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머쉬베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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