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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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사이드’, 크리스마스 기념 특별 업데이트…‘릴리·모네 캐릭터 2종 추가’

기사입력 2020.12.22 16:1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카운터사이드’에 새로운 메이드 캐릭터가 나왔다.

22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특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플로라메이드 서비스’ 소속의 ‘릴리’, ‘모네’ 등 신규 메이드 캐릭터 2종을 선보였다. ‘릴리’는 SSR 등급 서포터 클래스로, 적을 수면 상태로 만들고 클래스 간 상성을 상쇄시키는 캐릭터이며, ‘모네’는 적의 진열을 밀어내고 침묵 효과로 적을 저지하는 SR 등급 디펜더다.

크리스마스 테마 캐릭터 스킨 7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규 스킨은 ‘주시윤’, ‘모네’, ‘알렉스’, ‘베로니카’ 등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캐릭터들의 배경 스토리와 성격에 걸맞은 모습을 담고 있으며, 성탄절 콘셉트의 하이퀄리티 스킨들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이벤트 에피소드 ‘송년회 성야의 살인마’를 1월 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에피소드는 크리스마스의 오싹한 괴담을 주제로 하며, 이용자는 플레이를 통해 얻은 이벤트 재화 ‘따뜻한 양말’로 이벤트 상점에서 ‘채용 계약서’, ‘특수적성핵 교환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출석일에 따라 ‘이터니움’, ‘융합핵’ 등을 지급하는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 출석부’를 1월 12일까지 진행한다. 또, 같은 기간 매일 캐릭터 채용권을 10개씩 제공하여 총 160회 무료 채용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별 채용 이벤트’를 실시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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