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원조 꽃미남 아이돌 김원준의 화보가 공개된다.
김원준은 2년여 만에 최초로 그린 프리미엄 여성지 '퀸' 12월호의 'homme style' 패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김원준은 이번 화보에서 세월을 비켜간 듯 한 비주얼은 물론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어 함께 작업한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원준은 이미 10만 관객을 동원한 뮤지컬 '라디오스타' 공연이 오는 16일부터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시작되며, 지난 15일부터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연인'에서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열정적인 남자로 출연 중이다.
[사진 = 김원준 ⓒ퀸 제공]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