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의 사전등록이 시작됐다.
21일 나이스플레이(9Splay, 대표 주현곤)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의 사전등록을 실시하고 홍보모델로 ‘김갑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은 폭넓은 세계관을 가진 MMORPG로, 과거의 세계인 상층부 ‘상고대륙’과 하층부 ‘마계’ 이야기로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우연히 ‘칠요석’ 중 ‘환신석’을 지키기 위해 도망친 ‘설아’와 만나 강호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여정을 떠나게 된다.
신작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의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사전등록 참여 시 탈 것 ‘로지’를 지급한다.
여기에 사전등록자 인원수에 따라 은하석, 월광석, 금화, 영구 칭호 ‘소울대생’ 등 초반 육성에 도움을 주는 풍성한 인게임 재화를 추가로 선물한다.
또한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와 함께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드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강호의 모습과 함께 고퀄리티의 캐릭터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아울러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은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하고 묵직한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김갑수’를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김갑수’는 전작 ‘검은강호’ CF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혼이 담긴 게임성을 보다 진정성 있게 표현하고자 이번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에서도 모델로 발탁됐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나이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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