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10인조 혼성그룹 남녀공학의 한빛효영(본명 류효영)의 쌍둥이 동생 류화영의 티아라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7인조로 재정비하게 되는 티아라는 한빛효영의 쌍둥이 동생인 류화영을 새 멤버로 발탁하며, 쌍둥이가 한 소속사에서 함께 활동을 하게 되는 진기록을 남기게 됐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7인 체제로 활동하는 티아라가 기대된다", "티아라와 남녀공학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7인조로 재정비한 티아라는 11월 말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12월3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류화영(왼쪽), 지연 ⓒ 코어콘텐츠미디어]
이준학 인턴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