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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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9' 우승자 릴보이 "너무 길었던 3개월…여운도 길었으면" [전문]

기사입력 2020.12.19 08:2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쇼미더머니9' 우승을 차지한 래퍼 릴보이가 감사 인사를 남겼다.

릴보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잠 못 자겠네요. 너무 길게 느껴진 3개월이었는데 여운도 길게 남았으면 하네요"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밤 늦게까지 봐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스윙스형, 래원씨, 태민씨 너무 짱"이라고 덧붙이며 팬들과 동료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드러냈다.

이에 그레이, 자이언티, 기리보이, 행주, 머쉬베놈, 지구인, 코드쿤스트 등 수많은 동료 아티스트들이 축하 인사를 남기며 함께 기뻐했다. 

한편 릴보이는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서 스윙스, 머쉬베놈, 래원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다음은 릴보이 글 전문.

감사합니다. 잠 못 자겟네요. 너무 길게 느껴진 3개월이엿는데 여운도 길게 남았으면 하네요. 밤늦게까지 봐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스윙스형 래원씨 태민씨 너무 짱.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릴보이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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