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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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딸 이사벨, 한국어 실력 일취월장...부녀 한국어 대결서 승리 (어서와)

기사입력 2020.12.17 20:53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데이비드의 딸 이사벨이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미국 출신 데이비드 가족이 재출연했다.

식당에서 데이비드는 딸 이사벨과 한국어 대결에 임했다. 이사벨이 반찬 투정을 하자 데이비드가 "'Orange'가 무슨 색인지 한국어로 맞히면 먹지 않아도 된다"고 제안했던 것. 이사벨은 한국어 색깔 단어를 척척 맞히며 스튜디오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제임스 후퍼는 "신호등에서는 왜 파란불이라고 하는 거냐"고 물었고, 딘딘은 "비상구 초록색을 보면 약간 퍼랗지 않냐"고 대답했다. 김준현은 "너무 깊게 들어가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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