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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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준우승' 쑤닝, '소프엠' 레꽝주이와 재계약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2.17 17:00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롤드컵 준우승을 차지한 쑤닝이 정글러 '소프엠'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쑤닝은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프엠' 레꽝주이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베트남 출신의 레꽝주이는 2012년 게임TV에서 데뷔했다. 이루 '풀루이', '하노이 팀 데몬스' '수퍼하이프 게이밍'을 거쳐 2016년 스네이크에 입단했다. 2019년 쑤닝으로 이적한 레꽝주이는 올해 롤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유의 공격성과 유니크한 빌드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은 '소프엠'은 2021 시즌 다른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도 보였지만 결국 팀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쑤닝은 "이번시즌 우리는 서로에게 들어가 함께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소프엠'과 함께 손잡고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쑤닝 트위터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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