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서정희가 재혼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서정희가 재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박원숙은 이혼 후 자유롭다는 서정희의 말을 들은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 미모에 그 나이에 결혼 해야 되겠지. 자기는 진짜 사랑을 못 해봤다더라. 아름다운 사랑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서정희의 마음은 어덜까. 그는 제작진에게 "재혼은 관심 없다. 사랑을 해보고 싶다"며 "사랑하는 사람 만나고 싶다. 내가 꿈꾸는 건 동화 속의 꿈이고 현실은 잔인하다 이런 걸로 받아들여진다. 그래도 현실이 그렇더라도 사랑을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1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