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초보맘' 최희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최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번째 원더윅스 기간이 온 며칠. 순하던 복이가 세상 떠내려가듯 울고 보챘다. 너도 크느라고 힘들지? 엄마도 키우느라 힘들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우리 둘 다 처음이니까 그런거야. 잠깐의 평화"라는 글과 함께 나란히 자고 있는 자신과 딸 복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복이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단잠에 빠진 모습. 최희는 딸 복이 쪽으로 몸을 돌린 채 잠깐 눈을 붙인 모습이다.
한편 최희는 지난달 딸 복이를 출산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