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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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김희재, “무사히 자가 격리 마쳤다”…앞으로도 응원 부탁

기사입력 2020.12.15 12:57 / 기사수정 2020.12.15 12:57



‘미스터트롯’ 김희재가 자가 격리 해제를 알렸다.

15일 김희재는 “여러분 걱정 많이 하셨죠~ 저 무사히 자가격리 마치고 건강하게 나왔습니다~”라고 네티즌들에게 인사했다.

이후 그는 “앞으로 건강하게 활동 이어 갈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이어서 김희재는 “지금도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실 국민분들 꼭 힘내셨으면 좋겠고, 자가격리를 하고 계실 분들도 답답하고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여러분 파이팅~!!”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응원했다.

이러한 그의 메시지는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미스터트롯' TOP6는 자가격리 이후 녹화 일정을 TV조선 측과 논의 중이다.

TV조선 관계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자가격리가 15일 해제된다"며 "프로그램 녹화 재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김희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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