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잔칫날'(감독 김록경)이 오늘(15일)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잔칫날'은 무명 MC 경만이 아버지의 장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가장 슬픈 날 아이러니하게도 잔칫집을 찾아 웃어야 하는 3일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웰메이드 드라마.
'잔칫날'은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를 통해 최고의 영예인 작품상, 관객상, 배우상, 배급지원상까지 4개 부문을 휩쓸며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받은 작품이다.
특히 개봉을 앞두고 쏟아지는 언론, 평단의 극찬과 미리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추천이 더해져 올해 마지막 웰메이드 작픔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개봉 후 '잔칫날'은 관객들을 울고 웃기며 따뜻한 위로를 선사해 극찬, 추천이 쏟아지며 어려운 시국 속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잔칫날'은 이날부터 전국 극장과 IPTV, 케이블TV VOD, 네이버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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