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일산, 김한준 기자] 치어리더 겸 가수 김해리가 온택트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
13일 오후 일산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내츄럴리뮤직: 온택트 콘서트'에서 솔로 데뷔곡 ‘OOTD’ 로 공연의 포문을 연 김해리는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 및 팬들과 다양한 소통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해리는 "온택트 콘서트를 하게 되어 기쁘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힘내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OOTD로 신나는 오프닝 공연!
물오른 미모에 시선 강탈
인형도 울고 갈 이기적인 비율
팬들과 즐거운 소통까지~
한편, 안양 KGC 인삼공사 프로농구단, 청주 SK호크스 핸드볼팀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김해리는 지난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러브 시즌(Love Seaso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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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