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37
연예

시크릿가든, '순조로운 출발' 끝까지 이어질까?

기사입력 2010.11.14 13:01 / 기사수정 2010.11.14 13:04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이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시크릿가든' 첫 회는 17.2%의 시청률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시크릿가든'은 백만장자 백화점 오너 김주원(현빈 분)과 무술감독을 꿈꾸는 스턴트우먼 길라임(하지원 분)이 영혼이 바뀌면서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로맨틱 코믹 판타지 드라마이다.
 
1화에서는 길라임(하지원 분)과 김주원(현빈 분)이 처음 만나 티격태격하는 모습과 함께 오스카(윤상현 분)의 콘서트 장면 등 등장인물들을 전반적으로 소개하는 내용이 방송되었다.
 
드라마가 끝난 후 시청자 의견에는 "정말 대박입니다", "설레일 정도로 너무 재밌어요", "내일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등 드라마에 만족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3일 첫 방송 된 지 하루가 지났지만, 여전히 포털 사이트 상위권에 관련 검색어를 올리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원, 현빈, 윤상현, 김사랑, 이필립, 유인나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은 14일 2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시크릿가든 ⓒSBS]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