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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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불꽃' 우유커플, 러브라인에 빨간불↑

기사입력 2010.11.14 02:10 / 기사수정 2010.11.14 02:10

여명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우유커플(유승호, 서우 커플)의 러브라인이 윤나영(신은경 분)의 방해에도 이어졌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백호민 연출, 정하연 극본)에서 나영은 백인기(서우 분)와 김민재(유승호 분)가 만나지 않도록 인기를 외국에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인기가 이미 하기로 했던 영화촬영도 취소되고 하와이로 가서 쉬라는 지시를 받았다. 인기는 "왜 아무 이유없이 도망가야해?"라며 반항했다. 그때,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고 민재라고 직감한 인기는 그 번호로 전화를 건다. 서로 통화가 엇갈린 뒤 다시 걸려온 전화에서 민재와 전화통화를 했다.

지하철 역에서 만나기로 한 인기와 민재가 서로 모습을 확인하면서 이야기가 끝났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인기랑 민재 잘되면 안되는건가??ㅜㅜ","행복한 장면들 빨리 나왓으면 좋겠어요"라며 의견을 남겼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 14회는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욕망의 불꽃> 방송 캡쳐]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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