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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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우기, 독자 생존 시작…혹독한 6인 1아이템 (나는 살아있다)

기사입력 2020.12.10 21:16 / 기사수정 2020.12.10 22:0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성령, 이시영, 방송인 오정연, 개그맨 김민경, 펜싱선수 김지연, (여자)아이들 우기가 생존지로 이동했다.

10일 방송된 tvN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우기가 생존지로 이동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독자 생존에 도전하기 위해 배를 타고 생존지로 이동했다. 이때 각자 가져온 아이템을 공개하기로 했고, 오정연은 청테이프, 김성령은 쌀, 이시영은 도끼, 김민경은 각종 양념, 김지연은 라면, 우기는 랜턴을 꺼냈다.

그러나 박은하 교관은 다른 교관들이 '1인 1아이템'을 허용하자고 말한 것과 달리 한 가지 아이템만 사용할 수 있게 하자고 주장했다.

결국 제작진은 박은하 교관의 의견을 수용했고, 멤버들에게 한 가지 아이템을 선택하라고 제안했다. 멤버들은 고민 끝에 도끼를 선택했다.

또 제작진은 생존지까지 1km가 남은 지점에서 배를 멈춰세웠고, IBS 보트를 타고 생존지로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령은 가장 먼저 물속으로 뛰어들었고, 오정연과 이시영은 김성령을 도와 함께 IBS 보트에 탑승했다. 더 나아가 세 사람은 나머지 멤버들이 탑승하기 쉽도록 IBS 보트를 배 가까이 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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