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가 과메기에 푹 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나요! 과메기 맛있어서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김 위에 과메기, 미역, 마늘, 고추를 넣은 쌈에 밥 한 숟가락를 먹은 뒤 "절묘해. 화난다. 맛있어서 화나"라고 말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남편 진화는 밥 한 그릇을 모두 비운 뒤 핸드폰에 열중하는 중. 과메기도 잘 먹는 중국인 진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함소원 진화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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