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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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이찬원과 매일 통화, 1도 안아프다고…몸짱돼 나오거라" [전문]

기사입력 2020.12.09 15:0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영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찬원의 건강 상태를 대신 전했다.

영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찬원이같은 경우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 통화합니다 1도 안아프답니다. 무증상이에용ㅎㅎ"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찬스들 너무 걱정안해도 됩니다. 멤버들 모두 매일 서로 연락하고 농담주고 받고 영통하고 놀아요ㅎㅎ 심지어 이찬원 홈트레이닝 시키고 있어용ㅋ 몸짱되서 나오거라"라는 글을 덧붙이며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 영탁은 "개인적으론 곡작업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기대기대해주소서ㅎㅎ"라는 글을 덧붙이며 훈훈한 셀카를 함께 공개했다.

앞서 지난 3일 이찬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 영탁,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또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하 영탁 글 전문.

오늘은 뽕숭아학당에서 만나는 날이죵?ㅋ

걱정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ㅎㅎ

찬원이같은 경우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 통화합니다 1도 안아프답니다.무증상이에용ㅎㅎ
찬스들
너무 걱정안해도 됩니다
멤버들 모두 매일 서로 연락하고 농담주고 받고 영통하고 놀아요ㅎㅎ
심지어 이찬원 홈트레이닝 시키고 있어용ㅋ
몸짱되서 나오거라
암튼 이런저런 염려들이 많으셔서
굳이 길게 써봅니다ㅋㅋㅋㅋ

개인적으론 곡작업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기대기대해주소서ㅎㅎ
자 그럼 오늘밤에 만나부러ㅋ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영탁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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