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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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도 좋지만… 주말 예능은 '결방'

기사입력 2010.11.12 18:54 / 기사수정 2010.11.12 18:54

여명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아시안게임으로 MBC가, 창사 20주년 특집프로그램으로 SBS의 주말 예능 프로그램이 대부분 결방됐다.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을 중계하는 MBC는 13일 '우리 결혼했어요'와 '무한도전'이 결방된다. 이 시간에 한국대 팔레스타인 남자 축구 예선경기와 한국과 대만의 야구경기 예선전이 중계될 예정이다.

이어 14일에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와 다른 대표 예능 프로그램의 결방이 예고됐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를 하지 않는 SBS는 창사 20주년 프로그램을 편성해 '일요일이 좋다'의 1,2부인 '런닝맨'과 '영웅호걸'이 결방된다.

이 시간대에 SBS는 창사 20주년 특집 프로그램인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를 방송할 예정이다. 14일 오후 4시부터 3시간 30분간 생방송으로 최민수, 박상원, 샤이니, 2AM, 비스트, 미쓰에이, 유키스, 레인보우 등의 축하 인사가 있을 예정이다.

[사진 = 13일 결방되는 무한도전 ⓒ MBC <무한도전>]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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