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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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아내 "남은 수명 50년? 시집 또 간다" 환호 (체크타임)

기사입력 2020.12.08 05:15 / 기사수정 2020.12.08 02:5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최준용 한아름 부부의 남은 예상 수명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이하 '체크타임')에는 최준용 한아름 부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남은 예상 수명을 확인하기 위해 생체 나이 검사를 했다. 다방면에 걸친 정밀검사 결과를 통해 두 사람의 남은 예상 수명을 확인할 수 있었다.

먼저 최준용의 남은 예상 수명은 26.9년으로 확인됐다. 아내 한아름은 무려 50.5년의 예상 수명이 더 남은 것으로 공개됐다. 

검사 결과를 본 최준용은 한아름에게 "축하한다"고 말했고, 한아름은"나 시집 또 간다"며 기뻐했다. 한아름은 최준용에게 "먼저 가시면 24년은 다른 분과 다시 살 수 있는거 아니냐"고 장난으로 질문을 던졌다.

최준용은 한아름의 말에 서운하다는 듯 "알아서 사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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