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윤종훈, ♥김소연·엄기준 불륜 목격→유진 찾아갔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윤종훈이 김소연, 엄기준의 불륜을 목격했다.

1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천서진(김소연 분), 주단태(엄기준)의 불륜 현장을 목격한 하윤철(윤종훈)이 오윤희(유진)을 찾아갔다.

천서진은 주단태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하윤철, 오윤희 죽여버리고 싶다"고 분노했다. 천서진의 불륜 현장을 목격한 하윤철은 분노해 총을 들었다. 총을 들고 문 앞까지 간 하윤철은 딸 하은별(최예빈)의 문자를 보고 마음을 가다듬었다.

분노한 하윤철은 오윤희를 찾아갔다. 오윤희는 하윤철의 상처를 치료해주며 무슨 일이라고 물었다. 하윤철은 병원에서 일이 있었다고 둘러대며 오윤희와 술을 마셨다. 하윤철은 술김에 오윤희를 끌어안았지만 오윤희는 "우리 이러지 말자"라며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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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