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재즈 R&B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다비(DAVII)가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낸 감각적인 신보로 9개월 만에 돌아온다.
다비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Don’t stop the music(돈 스탑 더 뮤직)’을 발매한다.
‘Don’t stop the music’은 앨범명에서 보이는 것처럼, 끊임없이 음악을 향해 달려온 다비의 색깔을 고스란히 녹인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다비가 하고 싶었던 음악,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가득 담았으며, 그의 뚜렷한 음악적 방향성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이 가운데 지난달 30일 올웨이즈 공식 SNS를 통해 다비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The Devil’이라는 사진의 부제처럼, 다비는 기존에 보여주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강렬한 비주얼과 아우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다비의 새 싱글 ‘Don’t stop the music’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올웨이즈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