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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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아웃, 랭킹전 ‘서바이버 리그’ 개최…6 vs 6 전투로 실력 입증하자

기사입력 2020.11.30 16:16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크로스아웃에 랭킨전이 생겼다.

30일 타르젬 게임스가 개발하고, ‘워썬더’의 가이진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액션 MMO ‘크로스아웃’이 ‘클린 아일랜드’(Clean Island) 업데이트를 시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PvP 맵 ‘클린 아일랜드’(Clean Island), 랭킹전 ‘서바이버 리그’(Survivors League), 플레이어가 제작한 테스트 레인지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신규 PvP맵 ‘클린 아일랜드’는 물 정화 과학기술 연구소와 생산 시설이 있는 작은 섬이 배경이다. 플레이어는 녹슨 기계와 불안정한 다리, 부서진 산업용 건물로 가득 찬 이 섬의 정화시설을 차지하기 위해 싸워야 한다. 이 섬의 일부 지역은 끊는 온도를 넘어선 뜨거운 물이 차량의 부품을 손상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특별 이벤트 ‘서바이버 리그’(Survivors League)는 시간제 랭킹전으로 12월 14일까지 열린다. 플레이어는 6 vs 6의 점령전을 기반으로 한 전투에 본인이 제작한 파워 레벨 6~8,000포인트의 무장 차량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전장의 뛰어난 전투 성적은 랭킹 점수로 보상받는다. 최고의 플레이어는 아이언(Iron)에서 골드(Gold)와 같이 더 높은 리그로 승급되며, 특별한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크로스아웃’ 플레이어들이 자신의 차량 설계도를 공유하고 최고의 디자인에 투표할 수 있는 게임 내 전시장(Exihibition)에 본인의 테스트 레인지 설계도도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타르젬 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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