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조민아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조민아는 "두 번 만나고 결혼에 확신이 섰다는 남자. 내가 아니면 결혼을 못할 것 같다고 했던 남자. 일이 끝나도 매일 같이 보러와준 남자. 같이 있어도 보고 싶다고 하던 사랑꾼은 결국 제 신랑이 되었습니다 #내껌딱지 #아내바라기 #말잘들을땐 #신랑 #고집부릴땐 #남편 #사랑꾼 #지금도 #딱붙"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조민아가 공개한 사진 속에 남자는 얼굴이 가려져있지만 근육질 몸매와 훈훈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조민아는 남편의 품에 기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15일, SNS를 통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동시에 이미 혼인신고를 했으며, 임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음은 조민아 인스타그램 전문.
두 번 만나고 결혼에 확신이 섰다는 남자.
내가 아니면 결혼을 못할 것 같다고 했던 남자.
일이 늦게 끝나도 매일 같이 보러와 준 남자.
같이 있어도 보고 싶다고 하던 사랑꾼은
결국 제 신랑이 되었습니다.
.
.
.
.
#내껌딱지
#아내바라기
#말잘들을땐#신랑
#고집부릴땐#남편
#사랑꾼
#지금도#딱붙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