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가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 은퇴에 짧은 글을 남겼다.
26일 퍽즈는 자신의 SNS에 "잠시 시간을 내 진심으로 더블리프트의 커리어에 감사하고 싶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더블리프트는 NA의 영웅일 뿐만 아니라 EU의 영웅이다. 그는 MSI 2019에서 EU에 첫 번째 국제 트로피를 준 사람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감사합니다 피터 당신은 레전드입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퍽즈는 5년 동안 몸담았던 G2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그는 차기시즌 C9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라이엇 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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