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마마무 솔라가 방송국에 갇힌 상황을 공유했다.
16일 마마무 솔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에 '(VLOG) 퀸덤 우승 기념 컴백쇼, 건물 갇힘, 빨간 음식 대파티, 양갈래, 아침 7시'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한 영상에서 솔라는 "마마무의 첫 컴백쇼 과정을 담아보려고 한다"라며 "'엠카운트다운' 하는 날이랑 겹쳐서 오후부터 새벽까지 촬영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대기실에 도착한 솔라는 "'딩가딩가'는 신나는 노래이기 때문에 양갈래를 해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 와중에 멤버 문별이 등장해 카메라를 가려 솔라가 장난스레 인상을 썼다.
무대로 이동하던 솔라는 방송국 문이 잠겨 "큰일났다. 어떡해. 우리 못 나가"라며 ""갇혔다. 기다려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당황하기도 "거기 누구 계신가요? 고요합니다"라고 말한 뒤 멤버들과 노래를 불러 웃음을 안겼다. 이후 '딩가딩가' 무대를 마쳤다.
솔라는 "너무 배가 고파서 밥을 7개 시켰다. 휘인이는 안 먹는다고 해서 저랑 문별, 화사가 7인분을 먹는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새벽 4시 30분이 되고 다음 무대 '아야'를 하러 갔다.
무대를 마친 솔라는 "아침 6시다. 해가 뜨는 시간이 됐다"라며 감격해 했다. 이후에도 마마무는 떨어지지 않는 텐션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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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