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가 시청률 20%를 넘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한 '인생은 아름다워' 마지막 회는 전국가구시청률 21.0%를 기록했다.
이날 '인생은 아름다워'는 태섭(송창의)과 경수(이상우)가 언약식을 올리는 등 가족들의 행복한 일상을 보여주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 3월 20일 첫 방송 시청률은 14.7%, 평균 시청률은 19.2%를 기록했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9월 26일 방영된 51회로 24.3%였다.
[사진 = 인생은 아름다워 ⓒSBS]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