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둘째 자녀 임신 중인 안소미가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안소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는 곳마다 김간호사님의 당 체크. 정상. 정상. 정상. 정상. 고맙습니다. 이제 케이크도 안먹고 빵도 안먹고 아이스크림도 안먹지"라고 글을 남겼다.
최근 안소미는 임신성 당뇨 확정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려 걱정을 샀던 바. 안소미를 걱정하는 남편의 마음이 느껴진다.
안소미는 이어 "미팅 끝나고 바로 우리 애기 보러 당진왔지요. 엄빠 보자마자 점프 점프. 사랑해. 같이 있어도 맨날 보고싶은 우리 로아저씨"라며 첫째 딸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첫째 딸 로아 양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다음은 안소미 인스타그램 글 전문.
가는곳 마다 김 간호사님의 당체크. 정상 정상 정상 정상. 고맙습니다. 이제 케이크도 안먹고 빵도 안먹고 아이스크림도 안먹지.
미팅 끝나그 바로 우리 아기 보러 당진 왔지요. 엄빠 보자마자 쩜프점프. 으잌. 사랑해. 같이 있어도 맨날 보고싶은 우리 로아저씨.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