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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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한지민 "문득 변화 주고 싶어, 아침에 앞머리 잘랐다"

기사입력 2020.11.18 08:04 / 기사수정 2020.11.18 08:0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한지민이 변화를 주고 싶어 앞머리를 잘랐다고 고백했다.

한지민은 지난 17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영화 '조제'(감독 김종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취재진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화제를 모은 건 앞머리를 내리며 청순함을 배가 시킨 한지민의 헤어스타일이었다. 30대 후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상큼한 동안 외모에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이후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오늘 제작보고회를 했다. 도시락과 꽃을 보내 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화제의 앞머리에는 "너무 오래 머리를 안 바꾼 것 같아 문득 변화를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 아침에 앞머리를 잘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지민은 "멜로 영화는 처음인 것 같다. 겨울에 만나는 사랑 이야기 기대해 달라"고 말하며 방송을 끝맺었다.

한편 '조제'는 오는 12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한지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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