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우연이가 묵은 살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에는 가수 우연이가 출연했다.
이날 우연이는 "몸에 자꾸 묵은 살이 생겨서 어려 보이기에는 다 틀린 것 같다"며 "팔뚝 옆구리 뱃살 전부 다 걱정이다. 특히 날씨가 추워져서 운동하기 싫어서 다이어트를 소홀히 했더니 계속 살이 찌고 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신경외과 의사 고도일은 "묵은 살은 미적인 문제만이 아니라 각종 성인병 심혈관 질환 치마까지 부를 수 있다. 절대로 방심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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