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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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빗 유모차-페넬로페 기저귀…'관심 폭발'

기사입력 2010.11.05 16:26 / 기사수정 2010.11.05 17:10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사용하는 '오르빗 유모차'와 '페넬로페 기저귀'가 끝없는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오르빗 유모차'와 '페넬로페 기저귀'가 오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각각 차지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르빗 유모차'는 제시카 알바, 스티븐 스필버그 등 미국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용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360도 회전까지 가능하고 원터치만으로 아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는 최고급 유모차로 평균 가격 220만 원이 넘는 최고가의 유아 제품이다.
 
또한, '페넬로페 기저귀'는 유럽형 프리미엄 기저귀로 불리는 국산 제품으로 프랑스 동화작가 부부의 그림책 주인공 페넬로페 그림이 그려진 기저귀다.
 
일반 기저귀보다 흡수력이 빨리 아기의 엉덩이를 뽀송뽀송한 상태로 유지해 준다는 평이 많아 입소문을 타고 있다.

누리꾼들은 '나도 한 번 써보고 싶다', '가격이 너무 비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위에서 부터) 오르빗 유모차, 페넬로페 기저귀 ⓒ오르빗 베이비, 옥션]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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