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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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태민 슈퍼엠? 단기로 잠깐잠깐 하는 것" 폭소('라디오스타')

기사입력 2020.11.11 23:15 / 기사수정 2020.11.11 23:15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샤이니 키가 막내 태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국보급 가수 4인방 이적, 폴킴, 정인, 샤이니 키와 함께하는 '가수라 다행이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키는 "저희 멤버가 태민이 빼고 다 전역했다"며 "온유, 키, 민호 순으로 전역했다"고 군필돌이 가까워진 샤이니의 근황을 전했다.

마지막 남은 멤버 태민은 올해 28살. 키는 "앨범 공백기가 2년이 있었던 적이 분명 있다. 그때 왜 안 다녀올걸 후회가 되더라"며 "태민이한테 빨리 가라고 하는데 본인은 안 들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키는 태민의 '슈퍼엠' 활동에 대해 "그건 뭐, 단기로 잠깐잠깐 하는 거니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김구라에게 "본인은 모르는 태민만의 그림이 있을 것"이라는 말을 듣자 "그 정도 연차는 돼서 그 이상은 안 건드리고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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