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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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준 "일주일에 두 번 성관계…매일 하고 싶어" ('애로부부')

기사입력 2020.11.09 22:58 / 기사수정 2020.11.09 22:58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차수은이 남편 김창준의 성욕에 대해 밝혔다.

9일 방송된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는 결혼 30년차 부부 김창준, 차수은이 출연했다.

이날 차수은은 "남편이 지금 64세인데도 점점 더 불타오르는 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김창준은 "나는 전혀 고민이 아니다. 내 나이에 성욕이 왕성하게 살아있는 건 건강한 거 아니냐. 일주일에 두 번 한다. 나는 일주일 내내 하고 싶다"고 말했다.

VCR로 두 사람을 지켜보던 이용진은 "100세 인생이 맞는 것 같다"며 "저는 못 이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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