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고현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8일 패션매거진 W코리아 이혜주 편집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10년 만에 모인 우리. 웃고 또 웃었던 날 밤. 추억 얘기 소환"이라는 글과 함께 패션 디자이너 지춘희와 고현정의 이름을 해시태그로 달았다.
사진 속 고현정은 이혜주 편집장, 지춘희 디자이너와 함께 식사를 하며 웃음짓고 있다.
편안해보이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도 멋스럽게 소화하며 밝은 분위기를 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고현정은 새 드라마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혜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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