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의 수' 신예은♥옹성우 교복 데이트 "좋은 기억으로 덮어줄게"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경우의 수' 신예은과 옹성우가 교복 데이트를 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12회에서는 경우연(신예은 분)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이수(옹성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는 경우연과 교복 데이트를 했다. 이수는 "기억 조작하려고. 18살부터 지금까지 최소 10년을 꽉 채워서 좋은 기억으로 덮어줄게. 나랑 놀자"라고 밝혔다. 이수는 경우연에게 "사랑해"라고 말했고, 도서관에서 키스했다. 

경우연은 '우리는 정말 빼곡히 만났다. 한 번도 떨어져 본 적 없는 사람들처럼'이라고 했다. 경우연, 이수는 친구들에게 사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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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