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2 14:55 / 기사수정 2010.11.02 14:55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배다해가 트위터를 통해 열애설의 주범인 '지인'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2일 오전 바닐라루시의 배다해와 코요테의 빽가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이에 트위터를 통해 "간만에 푹 자고 있는데 아침부터 참"이라고 운을 뗀 배다해는 "이제 어디 가서 친하다느니 존경한다느니 이런 말도 안 되겠다"며 "아 진짜 어색해서 일 어떻게 하라고"라고 말해 안타까운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배다해는 열애설을 퍼뜨린 '지인'의 정체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배다해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인이라. 당신이 내 앞에서도 내 지인이라 말할 수 있는지 한번 보고 싶다"며 "이제 시작하는 사람인데 힘이나 좀 주십쇼. 기자님이 말하시는 그 지인님아"라고 말했다.
한편, 배다해와 빽가는 배다해의 소속그룹 바닐라루시의 앨범 재킷 촬영, 1집 타이틀곡 'French Love' 피처링 등의 작업을 통해 친분을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배다해 (c) 배다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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